2025년 기준 월급관리 핵심: ISA·연금저축·IRP의 세액공제 구조·한도·운용 차이를 비교해, 사회초년생도 바로 적용할 납입 순서와 자동이체 루틴을 제시합니다.
저는 월급관리에서 세액공제 한도·공제율·운용 자유도를 먼저 점검해요. 2025년 기준 **연금계좌(연금저축+IRP) 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는 900만 원(연금저축 600만 원 한도)**이고, 소득구간에 따라 **15%(지방세 포함 16.5%) 또는 12%(13.2%)**가 적용돼요. ISA는 **순이익 200만 원 비과세(초과 9.9% 분리과세)**이며, ISA 만기금을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전환액의 10%(최대 300만 원) 추가 한도가 생겨요. 이 구조를 바탕으로 연금저축 600 → IRP 300 → ISA 순서를 기본으로, 자동이체로 저축 루틴을 만들면 좋답니다. 국세청
핵심 개요
- 월급관리에 바로 쓰는 납입 우선순서·자동이체 루틴을 제시해요.
- 2025년 기준 **세액공제 구조(연금저축·IRP 900만 원 통합)**와 ISA 비과세/분리과세 규칙을 근거와 함께 정리해요. 국세청금융위원회
- 사회초년생이 헷갈리는 3통장·통장 쪼개기·자동이체 세팅을 절차로 묶었어요.
- 수수료·상품제한 등 실무 주의사항과 공식 비교·조회 경로를 담았어요(금감원 통합연금포털, 은행연합회 비교공시). 오픈뱅크KFB Portal
2025년 ISA·연금저축·IRP 구조 한눈에
- 연금계좌 세액공제: 총급여 5,500만 원(종합소득 4,500만 원) 이하 15%(지방소득세 포함 16.5%), 초과 12%(13.2%). **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는 연 900만 원(연금저축 600만 원 한도, 나머지 IRP로 채움)**이에요. 국세청
- ISA 과세 특례: 순이익 200만 원 비과세, 초과분 9.9% 분리과세(서민·농어민형은 비과세 400만 원). 기본 납입한도는 연 2,000만 원(총 1억 원)로 운영돼요. 금융위원회KB의 생각
- ISA→연금계좌 전환 보너스: ISA 만기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전환액의 10%, 최대 300만 원만큼 세액공제 한도가 추가돼요(해당 연도 1회). 국세청
꼭 알아둘 ‘수치’ 체크리스트
- 연금저축 한도: 세액공제 대상 최대 600만 원.
- 연금저축+IRP 통합 한도: 900만 원(예: 연금저축 600 + IRP 300).
- 세액공제율: 15%(지방세 포함 16.5%) / 12%(13.2%).
- ISA 비과세/분리과세: 200만 원 비과세, 초과 9.9%.
- ISA→연금 전환 추가 한도: 전환액 10%, 최대 300만 원.
근거는 국세청(연금계좌 세액공제·ISA 전환 규정), **금융위원회(ISA 과세·납입한도 안내)**를 참고하세요. 국세청금융위원회
운용 자유도·수수료·제한 FAQ
- 운용 자유도: ISA(국내외 ETF/펀드/예적금 등) > 연금저축펀드(ETF·펀드 중심, 일부 상품 제한) ≥ IRP(편입 가능 상품과 비중 제한이 금융사별로 존재). 수수료·상품 가능 범위는 금감원 통합연금포털과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공시로 꼭 확인해요. 오픈뱅크KFB Portal
- IRP 수수료: 사업자·가입 방식(비대면)·잔고 등에 따라 차이. 일부 증권사의 IRP 운용·관리수수료 0% 상품도 있으니 비교가 좋아요. 오피니언뉴스
- IRP 납입(세액공제 한도 vs. 납입한도): 세액공제는 연 900만 원 한도지만 연금계좌(연금저축·IRP 등) 납입 자체는 연 1,800만 원까지 가능해요(세액공제 초과분은 과세이연 중심). OKB FEX
저의 실수담: 저는 예전에 연말에 몰아 넣었다가 연금저축 600만 원 한도를 넘겨 미공제 금액이 생겼어요. 그 뒤로 월 자동이체로 분산하고, 11월에 한 번 더 점검하니 안정적이었답니다. 국세청
월급관리 루틴(3통장·자동이체) 실전 절차
- 3통장 구조 만들기(통장 쪼개기)
- 생활비 통장(카드/공과금), 저축·투자 통장, 비상금 통장으로 나눠요. 고정비는 생활비 통장으로만 빠지게 두면 좋아요.
- 세액공제 루틴 자동이체
- 월 50만 원 자동이체로 연금저축 600만 원 채우기(월급일+2일).
- 월 25만 원 자동이체로 IRP 300만 원 채우기(월급일+3일).
- 남는 여윳돈은 ISA로 분산(월급일+4일). 이렇게 하면 연 900만 원 세액공제를 무리 없이 달성해요. 국세청
- 연 1회 ISA 만기 자금 점검
- 만기 도래 시 연금계좌로 전환 검토: 전환액의 **10% 추가 한도(최대 300만 원)**가 생겨 연 1,2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범위를 키울 수 있어요(해당 연도 1회 적용). 국세청
- 연 2회 수수료·상품 점검
- **통합연금포털(금감원)**에서 각 연금계좌 수수료·상품을 비교해,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요.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서 퇴직연금 수익률·수수료도 함께 보세요. 오픈뱅크KFB Portal
흔한 실수와 해결책
- 실수: 연금저축 600만 원 초과 납입 → 해결: 초과분은 세액공제 안 되니, IRP로 분산하거나 ISA로 전환해요. 국세청
- 실수: 연말 일시 납입으로 현금흐름 압박 → 해결: 월 자동이체로 분산, 10~11월에 중간 점검이 좋아요.
- 실수: 수수료 높은 사업자 유지 → 해결: 비대면 수수료 우대 여부 확인 후 갈아타기 검토. 오피니언뉴스
상황별 납입 순서(초보·중급·숙련)
구분기본 전략(세액공제 극대화)상황별 조정 포인트
초보(사회초년생) | 연금저축 600 → IRP 300 → ISA | 비상금 3~6개월 먼저 확보 후 시작해요. |
중급(안정 소득) | 위와 동일 + ISA 분산투자 | 분기별로 ISA 손익·리밸런싱 점검 좋아요. |
숙련(투자 경험 많음) | 세액공제 900만 원 채운 뒤 ISA 적극 활용 | 만기 시 연금계좌 전환으로 추가 300만 원 한도 노려요. |
- 회사 매칭(퇴직연금 DC) 있으면 그 한도가 최우선이에요(‘공짜 돈’ 개념). 그 외 개인 세액공제는 연금저축 600 → IRP 300 순으로 채우고, 남는 돈은 ISA로 가는 흐름이 현실적이랍니다. 국세청
참고: 정부는 2024.1.17 보도자료에서 ISA 납입·비과세 한도 상향과 ‘국내투자형 ISA’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어요(연 4,000만 원/비과세 500만 원 등 방향). 세부 시행·적용 시점은 연도별 세제개편안 및 입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, 가입 전 최신 공고를 확인해요.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
자주 묻는 질문(FAQ)
- Q1. 세액공제율 15%·12%와 16.5%·13.2%는 무엇이 다른가요?
A. 국세청 기준 15%/12%(소득구간별)이고, **지방소득세 포함 시 16.5%/13.2%**로 보시면 돼요. 국세청 - Q2. IRP 세액공제 한도 ‘900만 원’이면 IRP에만 900만 원 넣어도 되나요?
A. 가능하지만 연금저축 600만 원 한도를 넘기면 공제 안 돼요. 보통 연금저축 600 + IRP 300으로 합산 900만 원을 맞추는 구성이 효율적이에요. NTS Call - Q3. ISA에서 발생한 수익이 200만 원 넘으면 불리한가요?
A. 넘는 부분은 9.9% 분리과세로 과세되지만, 일반 과세 대비 낮은 세율과 손익통산 효과가 있어요. 금융위원회 - Q4. ISA 만기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진짜 300만 원 더 공제되나요?
A. 네, **전환액의 10%**를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한도에 추가할 수 있어요(전환 연도에 1회). 국세청